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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평가와 판단이 들어간 말은 상대방의 마음에 저항감을 만듭니다. 내가 의도한 뜻을 바란대로 전달하기 더 어려워지죠. 판단을 멈추기 위해 필요한 것은 관찰로 바꿔보는 연습입니다. 마치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처럼,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묘사하는 데만 집중하는 거죠. ‘너는 나를 무시하고 있어’라는 말을, ‘너는 나와 대화하는 중에 핸드폰을 보고 있어’로 바꾸는 식입니다. 평가가 배제된 말은 서로 더 동의하기 쉬워지고, 지레짐작하지 않을 수 있죠. 그러면 자연스레 나 혼자 키우는 감정 또한 줄어들 겁니다.
평가와 판단이 들어간 말은 상대방의 마음에 저항감을 만듭니다. 내가 의도한 뜻을 바란대로 전달하기 더 어려워지죠. 판단을 멈추기 위해 필요한 것은 관찰로 바꿔보는 연습입니다. 마치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처럼,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묘사하는 데만 집중하는 거죠. ‘너는 나를 무시하고 있어’라는 말을, ‘너는 나와 대화하는 중에 핸드폰을 보고 있어’로 바꾸는 식입니다. 평가가 배제된 말은 서로 더 동의하기 쉬워지고, 지레짐작하지 않을 수 있죠. 그러면 자연스레 나 혼자 키우는 감정 또한 줄어들 겁니다.
2024.02.22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은, 결말이 정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결정을 한다고 모든 게 끝나는 건 아닙니다. 결과를 토대로 우리는 상황을 다시 평가할 수 있고, 방향을 조정할 수도 있지요. 심지어는 갔던 길을 다시 되돌아올 수도 있고요. 무엇보다 우리가 삶에서 실제로 만나는 선택은 전부 아니면 전무(All or Nothing)가 아닙니다. 그 사이의 '그럭저럭 괜찮은' 절충안을 찾아가는 과정일 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은, 결말이 정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결정을 한다고 모든 게 끝나는 건 아닙니다. 결과를 토대로 우리는 상황을 다시 평가할 수 있고, 방향을 조정할 수도 있지요. 심지어는 갔던 길을 다시 되돌아올 수도 있고요. 무엇보다 우리가 삶에서 실제로 만나는 선택은 전부 아니면 전무(All or Nothing)가 아닙니다. 그 사이의 '그럭저럭 괜찮은' 절충안을 찾아가는 과정일 뿐.
2024.02.08
한 번 찾아온 일에 대한 회의감은 쉽게 떨쳐지지 않습니다. 일은 일일 뿐이니 일 밖의 삶에서 보람을 찾으라는 말과, 일과 삶은 양분될 수 없으니 일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조언, 우리는 모두 그 사이 어디쯤에서 헤매고 있을 테지요. 어떻게 일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싶다가도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계속 하고 싶은 마음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한 번 찾아온 일에 대한 회의감은 쉽게 떨쳐지지 않습니다. 일은 일일 뿐이니 일 밖의 삶에서 보람을 찾으라는 말과, 일과 삶은 양분될 수 없으니 일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조언, 우리는 모두 그 사이 어디쯤에서 헤매고 있을 테지요. 어떻게 일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싶다가도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계속 하고 싶은 마음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2024.02.01
최근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주변을 잊고 흠뻑 빠져들었던 경험, 어린아이처럼 설레고 기뻤던 순간, ‘재미있었던 것 같네’가 아니라 ‘아, 그거 정말 재미있었지!’라고 말할 만한 일 말이예요. 선뜻 떠오르지 않는다면, 아마도 꽤 오랫동안 재미를 홀대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재미는 결코 시간 낭비도, 마냥 노는 일도 아닙니다. 때로는 모호하기도 한 행복을, 구체적인 형태로 바꿔보는 일이죠.
최근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주변을 잊고 흠뻑 빠져들었던 경험, 어린아이처럼 설레고 기뻤던 순간, ‘재미있었던 것 같네’가 아니라 ‘아, 그거 정말 재미있었지!’라고 말할 만한 일 말이예요. 선뜻 떠오르지 않는다면, 아마도 꽤 오랫동안 재미를 홀대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재미는 결코 시간 낭비도, 마냥 노는 일도 아닙니다. 때로는 모호하기도 한 행복을, 구체적인 형태로 바꿔보는 일이죠.